약간 오래된 느낌의 호텔이고, 시설도 좋진 않지만 1층 리셉션에 계시는 분이 너무나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긴해요. 그리고 저녁에 끓인 물이 필요하다 하니 직접 갖다 주시고,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도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로비도 사용하라 하셨어요. 방의 컨디션은 사실 좋은 편은 아니에요 좁고 카펫트라 조금 찝찝하고, 화장실도 좀 작긴한데, 아주 나쁜건 아니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가까이에 작은 빵집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들어가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케익이랑 쵸콜렛이 많이 진열된 곳이었는데,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지만 1970년 M이라고 씌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