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닥이 카페트가 아니고, 석재 느낌의 바닥입니다. 그래서 청소하고 나면 확실한 깔금함이 눈으로도 확인가능한 점이 좋네요. 카페트는 좀 찝찝함이 있지요. 멕시코인 직원들은 친절하고, 카운터 직원은 영어도 통하네요. 메이드분들이나 주차장 직원 분들과는 스페인어로 얘기해야 하고요. 아침 밥은 예전에는 뷔페식으로 했겠지만, 요즘은 뷔페 프론트에 가서 "뭐 뭐 달라고 얘기 하면, 가져다 주는 방식" 이더군요. 코로나에 대비한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 때문에
몇몇 생활 스페인 단어를 알아야 편리하겠죠^^
호텔 2층에 코인 빨래하는 시설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코인은 프론트에서 따로 구매해야 하고, 세제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