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다녀옴
저렴하고 부엌이 있고 위치도 괜찮음
베드 버그는 없고 묵는 동안 하우스키핑 없음
수건은 많이 줌
방음이 너무 안되고 ㅡ말소리 걷는 소리 다 들림
호스트는 친절하지만 문자 등에 대한 답변이 상당히 느린 편이고 다른 후기에서처럼 정전도 될 수 있음
두꺼비집은 방에 따라 다른가본데 아주 교묘하게 숨겨져 있기도 함
숙소 바로 앞에 빨래방 있고 ㅡ숙소 세탁기나 식세기 등은 삼성 같은 가전을 기대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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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는동안 전반적으로 아주아주 만족했습니다
다만 체크아웃할 때 알았는데 제 침대 시트에 신발자국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숙박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시트 교체시 한 번 더 신경써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공용주방은 함께 쓰는 곳이니만큼 투숙객도 함께 신경써야할 부분 같은데, 위생에 민감하신 분들은 개인물품이나 밀폐용기 등 지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식을 해먹기엔 문제가 없었지만 고기나 야채 등을 자르기엔 칼이 무디고, 주방 내 주방가위가 없었어요. 구비가 되면 좋겠지만 요리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데스크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유쾌했구요, 청소해주신분들도 공용공간 청소도 자주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호스텔 위치도 너무 좋고 메트로, 버스 정거장 마트도 가깝고 매일 아침에 센강 러닝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
잘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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