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녘 10시 30분 공항 도착 후 체크인해서 다음 날 일찍 체크아웃. 빡빡한 출장 일정 관계로 노보텔 선택 - 근처에 다른 호텔들 많으나, 알려진 체인 호텔인만큼 신뢰가 더 가서 선택했습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호텔 내 택시 부스가 있어 금액 미리 지불하고 택시 탈 수 있어 바가지 안 쓸 수 있음.
공항-호텔 셔틀이 10시까지는 20분마다 그 이후는 30분마다 오는데, 셔틀 정류장에 시계 모양 입간판이 있습니다. 공항 내 인포메이션에 미리 물어보고 시간 맞춰나가면 추운데 고생 안 합니다. 막상 공항을 나가면 호텔까지 택시 호객행위하는 사람들 많은데, 5,000루블에서 1,000루블까지 얘기합니다. 실제는 시내까지 1,800루블 정도임을 다음 날 확인했으므로,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