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야마역 남쪽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흰색의 큰 건물입니다. 오피셜 사진보다 더 정돈되고 차분한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호텔 관리가 굉장히 잘 된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금 추가로 high floor의 이그젝티브에서 머물렀는데 창이 넓어 탁 트인 뷰도, 룸 시설이나 넓이도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어느 호텔에서건 제공해주는 무료 생수는 없어요. 미네랄 워터라고 해서 미니바 요금에 유료로 있더라구요. 호텔내에 피트니스가 없어서 다음날 운동할 수 없다는 게 좀 그랬고, 이그젝라운지도 없었네요.. 그래도 위치와 서비스는 괜찮았어요. 메리엇과 비교하며 고민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듯.. 다음에 나고야 가게되면 아마 재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