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위치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나고야역 혹은 나고야역 버스센터에서 성인 남자 빠른 걸음으로 10분정도 거리이며, 보통 걸음으로 15분정도면 가능합니다.
또한, 나고야 시내에 핫스폿이 몇 군데 없는 것을 감안하면, 걸어서 과학관 및 공원, 그리고 오스 시장까지 걸어서 20~30분이내 이동이 가능하니, 천천히 주변 도심 풍경을 보시면서 가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근에 나고야 텔레비전 타워와 오아시스21도 비슷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이 호텔에 머물면서 나고야 시내에서는 대중교통을 탄적이 없었습니다. 조식은 보통의 적당한 수준에서 나오며, 오믈렛, 일본식등 4가지 메뉴에서 메인 요리를 선택하고, 일부 음식에 대해서 뷔페식으로 커피, 빵, 과일, 요거트, 샐러드와 같이 몇 가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힐튼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카에역 방면으로 조금만 가시거나, 과학관 뒷편에 음식점 골목이 있고, 적절한 가격에 야끼니꾸와 추가 금액으로 무한 음료(맥주등)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룸은 쾌적하나, 전형적인 일본식 비즈니스 호텔로 좁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감안하셔야 하며, 욕조가 구비되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입욕제도 제공됩니다. 혹시라도 한국에서 여행을 위한 바우처등을 출력하지 못했다면 로비에 있는 PC와 prin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만족스럽기 때문에 나고야에 오신다면 이용하기 좋습니다. 사카에역의 번화가 근처의 호텔보다 조용한 것과 적당한 도보 거리가 장점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