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골마을 강가앞 호텔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정말 정성스레 관리하신 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뷰가 정말 평화롭고 좋았어요.
주인내외께서도 매우 친절하셨고,
실수로 집기가 파손되었는데 생각보다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마무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히려 마음쓰지 말고 여행 즐겁게 하라고 해주셔서 ㅠ
별도구매로 바베큐도 했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고,
조식도 무료인것 감안하면 미역국과 밑반찬도 좋았어요~
호텔뒤 자전거도로 따라 걸어가서 근처식당 가기도 좋네요,
여러모로 휴식과 휴양이 되어 다음에도 꼭 휴식을 위한 여행 시 가고 싶어요^^
주로 가족단위가 대부분이었는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가고 싶네요!
아 방에 온돌이 되는것 같았고 침대에도 전기장판이 있어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