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너무 좋아요. 맨해튼이나 뉴저지에는 부분 리모델링만해서 침대가 너무 삐걱거리거나 욕실문이 잘 안닫히는 오래된 호텔들이 많은데 그런 문제가 전혀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욕실 수압 진짜 세고요. 방안에 냉장고가 있고 1층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항공사 직원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조식도 좋았습니다. 특히 요거트, 오트밀, 해시브라운! 26층 테라스에서는 편하게 코앞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볼 수 있고요. 단, 평일조식시간이 6:30~9시라 짧고 일찍 끝나는 게 아쉬웠고.(주말은 7시~10시) 하우스키핑을 3:30~6시 사이에 해서 일찍 들어와서 쉬고싶을 때 청소가 안돼있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