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무난하고 직원들 적절해요. 조식을 21링깃 내고 먹을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보지만 그 근방에 아침 사먹을 곳이 없을 듯해서 어쨋든 추가해야 하면 사먹는 수밖에 없는 듯요.
말레이 특유의 날림공사..? 공사마감이 거친 곳들이 보이고, 욕실앞 (거실과 방 사이의 공간) 부분에 이틀째날 먼지가 많이 쌓인걸 봤어요. 청소하고 갔지만 그쪽은 청소기가 오지도 않은 듯해요. 첨부터 확인 안했어서 들어올때부터 더러웠는지 확신은 못하지만.. 하루만에 저리 쌓인거라면 그것도 문제구요.
수영장 사용은 안했지만 뷰가 훌륭했구요, 칠드런 플레이룸이라고 있어서 가봤는데.. 서너평 될라나 한 공간에 유아용 장난감 조금 있었고 문제는 바닥에 비가 샜는지 물이 흥건해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더라구요.
가격대비 바로 옆건물 젠호텔보다 나은듯해서 왔어요. 같은 값이면 젠호텔이 한급 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