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가 동반한 가족여행 중 투숙한 호텔에서 다음 사항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1. 친절한 직원
처음 계획한 식당이 문을 닫아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물어보자, 위치 안내 및 예약 그리고 주차장에서 도로로 차량안내를 그 당시 내리던 비를 맞으며 해주셨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2. 지하 대욕장
투숙 기간 내내 이용했는데,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3. 조식
뷔페식으로 제공되는데,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최상층부에서 식사를 하기때문에 오비히로 시내 전경을 포함한 전망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비히로를 간다면, 재 예약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