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둘이 머물기에 넓은 료칸이었습니다.
위치는 유후인 역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시골같은 한적하고 조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짐이 없으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역쪽 유료 bagage delivery service를 이용해보세요.)
온천도 편히 이용할 수 있었어요. 물 온도가 낮았다는 말이 있어 걱정됐지만, 적당히 뜨거웠어요.
가이세키 나오는 텀은 약간 길어서 지루했지만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주인사장님께서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쉬다 갔습니다.
체크아웃 시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잊지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