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입니다. 친절한 직원들 완벽한 전망과 위치등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아름답고 넓은 백사장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산책하기 좋고 아이들 모래놀이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 번잡한 것들이 없어 조용하며 운전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2월이라 외부수영장은 사용하지 못했으나 내부수영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지하에 편의점 및 상점이 있어 어지간한 사케, 맥주 및 간식거리와 기념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걷기에는 조금 멀지만 차로 5-10분 거리에 식당가가 있으며 걸을수 있는거리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호텔 조식은 한국인 입맛에는 호불호가 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연식은 있어 최신식 호텔의 시설을 생각하시면 후회하실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청결하지 않은 느낌은 아니나, 화장실은 리뉴얼이 추후 필요할것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고 비수기라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했을수 있습니다만, 워낙 규모가 큰 리조트라 번잡하지 않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