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너무 좋았습니다. 5일동안 지내면서 불편한점은 전혀없었고, 룸으로 가져다주는 조식서비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도있었구요. 위치가 고베,교토가는길에 있어서 오사카만 여행하시기엔 애매할수도 있지만, 고베,교토,오사카를 다 둘러보시는 일정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호텔보다는 러브호텔에 가까우며, 복도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긴하지만 객실을 지날때마다 들리는 민망한소리를 100%막아주진 못합니다. 주변에 먹거리 많고 주소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로 무척 가까워요. 서쪽출구에서 횡단보도를 2번건너야하지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숙소를 구하시는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