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역, 돈키호테, 근처 술집이나 밥집 등 도보로 전부 이동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술집이 많은 거리와 가까워서 퇴근시간이후에 붐비는 곳이지만 숙소는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도착한 날 비가왔는데 우산을 빌려주셔서 잘 쓰고 돌려드렸고, 직원들 전부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방은 완전 구석 말고는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샤워기 수압이 엄청나게 좋아서 오히려 약하게 하고 쓸 정도 였습니다. 사진으로만봤을때 좁은것같아서 다른호텔이랑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트윈룸 여자 둘이 쓰기엔 아주아주 충분했습니다. 다음에도 오사카에 여행간다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