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을 지나 3년만에 오사카 방문인데 여기를 알고나서 오사카에 올때면 항상 여기만 숙박하는것 같아요~아마 제기억에 3번째 방문인데 이번엔 한국어 잘하는 직원분이 계셔서 정말 편하게 있다 왔네요
위치는 정말 별다섯개도 부족합니다!!!! 난바역 출구 나오면 바로예요. 비오는날엔 바로앞 출구로 나오면되고, 그치만 그 출구는 엘베가 없어서 혹시 비가오지않는날은 건너편 출구로 나온다음에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 호텔입니다 캐리어 무겁게 끌고 들고 할게없어요. 도착날도 출발날도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돌아다니기도 너무 좋아요! 캐리어 들어가는 코인락커 찾아헤매지않아도 됩니다!!1층에 편의점 있는것도 완전 꿀......
왠만한 1회용품 숙소에서 다 제공해줍니다. 샴푸,린스,바디워시만 숙소 공용이라 그거 불편하신분들은 세개만 챙기면되고 나머지는 다 일회용으로 제공해줍니다 2층에서 각자 챙기시면되요 헤어트리트먼트에 팩까지 있어요 아 선크림도 있어요
숙소내에 멀티탭이 있긴 하지만 110v입니다... 콘센트도 110v이지만, USB포트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정도는 이용하기 좋아요
단한가지 단점은 좁아요 26인치 캐리어를 펼쳐놨을때 통로가 가득 찹니다 ㅋㅋㅋ 근데 뭐 장점이 너무 많아서 이정도야 뭐 감안하고 매번 단한번의 고민도 없이 예약합니다... 원래 일본숙소는 다 이렇죠 뭐 심지어 화장실도 일본숙소치고 넓은편이예요 반신욕 욕조도 있음 샤워하다가 벽에 팔 안부딪혀도 됨
아마도 다음도 다다음도 오사카 가게되면 또 방문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