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갑이예요. 간사이공항에서 공항급행 타고 난카이난바역에서 내려 도보로 호텔에 도착했는데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아 공항 접근성도 좋았구요. 코앞이 도톤보리라서 24시간 여는 식당도 몇 군데 있고 편의점도 가깝고 지하상가가 있는 난바워크도 가깝고 교토 일일투어 출발하는 장소도 길 건너 바로 있고 지하철역도 바로 근처이고 너무 편한 위치였습니다. 배정 받은 방은 대로변이 아닌 반대쪽이었던 것 같은데 전망은 없었지만 조용해서 좋았고 침구도 편했어요. 클렌징 오일, 로션, 스킨, 헤어팩, 욕조용 파우더, 선스크린, 머리끈, 등등 어메니티가 로비 앞에 모두 갖추져 있고 잠옷도 제공되어 너무 좋았고 난방도 잘 됐습니다. 로비의 직원들도 친절하고 입실 전이나 퇴실 후 짐도 맡길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시 오사카 방문할 일 있으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