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위치는 다운타운 중심이라 걸어다니면서 관광하기에는 정말 좋았어요! 오타와 다운타운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호스텔에서 걸어다녔고요, 바로앞에 리도센터몰이 있어서 식사나 쇼핑하기에도 좋았어요. 스태프들도 정말 친절하고 좋았는데요, 호스텔 시설은 오래된 감옥건물이다보니 와이파이는 룸에서 거의 안되고요, 실제 감방으로 쓰던 시설이라 문이나 창문이 복도쪽으로 다 뚫려서 방음은 잘 안되는 편이에요. 난방은 복도에서 하는데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하루정도 재미로 잘 만 한거같아요! 감옥 투어는 매일 오전11시마다 약 1시간씩 진행하는데 설명 잘해주셔서 재밌게 보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