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 지하철이나 공항버스 이용에 너무너무 좋은 장소였고, 매우 조용한 위치에 있었고, 매트리스도 매우 좋았기에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공간도 새로 단장해서 예쁘면서도 세련되었다. 다만, 내부가 너무 좁아서 짐을 두고 오가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어메니티가 한가지로 샤워/삼푸를 모두 사용하게 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냉장고와 금고가 따로 없어서 조금 불편했고, 참.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혼자 놓인 에비앙이 웰컴워터인줄 알고 마셨는데, 미니바여서 두배 정도의 금액을 지출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