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버스 정류소, 메트로와 조금 떨어져 있고, 알고 보면 좋은 위치이지만,
파리 길의 특성상 직사각형 블럭 구조로 길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자칫 길을 잃으면 완전 헤메는 구조의 위치에 있습니다.
에피소드로 우리 가족이 근처에서 1시간 정도 헤맸네요..OTL
하지만, 위치 대비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었고, 스텝도 친절합니다.
호텔자체는 약간 노후화 되어 있고,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완전 작습니다.
우리가족이 3명이고, 캐리어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는데, 한번에 타면 꽉 찹니다.
샤워 커튼도 없어서, 샤워 할때 주의를 요하지만, 비스킷이나, 바디샴푸가 제공되는 등.
호텔시설에 비하여 세심하게 신경쓰는 흔적이 보입니다.
침대 배드는 불만족스럽지만 딱 그 비용의 호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