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괜찮아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가족 여행
2021년 8월 12일
좋아요: 객실의 편안함
별로예요: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접근성은 좋지만 븨츄
Raspail 지하철역에서 1분거리로 엄청 가까워요. 몽빠르나스도 걸어서 10분이면 가고 접근성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항쿸분들흔 한국에서의 갓성비 호텔을 생각하시면 싫먕을 많이 하실거에요. 항국에서 50-60유로대의 호텔이면 어메니티도 주고 어늬정됴 괜찮은 호텔에서 묶을 수 있지만 이곳 파리에서는 90에서 100유로는 줘야 그정도 퀄리티가 나오나보ㅑ요... 방에 처음 들어갔을때 전체적으로 청결한 느낌의 객실이즤만 많이 쬽게 느껴졌어요ㅠ 침대는 넓고 푹신해서 하룻밤 졍됴야 잠먄 자고 가기에는 괜찮겠지먄용.
냉장고는 있는데 물은 없고 가운과 객실용 슬리퍼도 없고 어메니티도 없었어요. 치약, 칫솔은 꼭 챙겨가세요. 종이컵 그리고 손 세정제와 샴푸겸용 바디워시가 다에요. 화장실에 욕조가 있는데 샤워커튼이 없어서 샤워 후에 바닦을 보니 물이 흥건했어요. 물론 둘이 쓰기엔 수건이 넉넉하게 있어서 바닦에 수건을 깔고 샤워를 했기에 그나마 수습을 할 수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방을 너무 지저분하게 쓴거 같아서 괜히 마음이 불편했네요.
좀 충곀젹이었던건... 아침에 여유있게 10시쯤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 문이 열렸어요. 누군가하고 창문으로 살짝보니까 방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마스터키로 문을 연거더라구요. 저희를 보고 바로 문을 닫았으니 망정이지 뒤에 다른 투숙객이 지나가면서 보기라도 했다면 상상하니 끔쯱하네요. 젹어도 투숙객이 머무르는 방이면 청소하는 분에게 잘 전달해서 확인을 시키거나 적어도 문 열기 전에 노크는 해봐야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네요. 체크아웃하려고 나갔을 때 직원에게 이야기 했더니 사과도 없고 당당하게 청소하는 사람이었다고 얘기하네요. 괜히 프랑스가 아닌가봐요.
평점을 아주 냐쁘게 주지는 않았지만 츄쳐나고 싶은 호텔은 야늬에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21년 8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