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최근에 룸 리노베이션이 진행되어 시설이 좋습니다. 세면대도 두 개 있었고, 특히 욕실에 히터가 있어서 보온에도 좋고 수건이나 간단한 빨래 말리기도 좋았습니다. TV도 스마트 TV라서 유튜브 볼 수 있구요! 캐리어 세 개 펼쳐도 지나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1층에 간단히 물과 견과류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아요. 다만, 교통은 조금 불편했던게, 지하철 타기는 편리한 위치이지만 공항버스가 근처에 없다보니 공항갈 때 환승이 필요하더라구요. 오전 시간에는 이 지역에서 택시나 우버가 잘 잡히는 편이 아니라서 공항갈 때 주의하셔야해요. 저희는 캐리어가 무거워서 택시를 타고 가고싶었는데, 50분 지나서 택시 겨우 잡는바람에 공항에 늦을뻔했네요ㅠㅠ 그리고 호텔 맞은편에 있는 La Pie Noir 식당과 근처의 La Petite Périgourdine 식당 맛있고, 여기서 까르푸 시티 걸어가는길에 있는 Boulangerie guyot geraldine 바게트 맛있어요ㅋㅋ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