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모델링을 한듯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일단 호텔 직원이 프랑스에서 본 그 누구보다 정말 너무나 친절했구요.
그래서 호텔에 대한 첫인상이 더 좋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객실로 들어가니 실내공간은 역시 여느 프랑스 호텔과 비슷한 규모였지만,
쾌적하고 깔끔하며 특히 욕실이 모던하고 깨끗하여 사용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라파예트나 쁘랭땅 백화점, 샤넬, 에르메스와 향수브랜드 등 모두 도보 5~15분 내외에 위치해있고
뛸르히 정원과 루브르 박물관 역시 도보 15분 정도로 아침에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에펠탑 같은 경우는 우버 택시를 이용하였고, 7유로에서 10유로 정도의 요금으로
약 10~1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쇼핑과 관광에서는 정말 최적의 호텔이라고
처음으로 후기를 남길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