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베 공항에서 늦게 도착해서 이 호텔로 예약했어요. 이왕이면 에펠뷰가 좋겠다싶어 추가금 내고 에펠뷰 했습니다. 공항셔틀 정류장 바로앞이라 너무 편했고 방에들어갔을때 에펠뷰가 너무 예뻤어요. 밤에 반짝이는 에펠탑을 잠들기까지 보게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가 제일 좋아했어요.
여기서 다른호텔로 옮기려고 했는데 아이가 반대하고 저도 여기가 너무 좋아서 여행 내내 묵었습니다.
객실, 욕실깨끗하고 침구도 좋았어요.
조식은 가지수가 많진 않았지만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와플, 연어 있어서 좋았고요.
교통은 전철 버스로 샹제리제 에펠다녔어요. 중심가는 아니지만 다니기 불편함 없었어요. 그리고 개선문까지는 15분이라 샹제리제는 두어번 걸어갔다 왔어요.
파리내에 이정도 퀄리티의 호텔은 잘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