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동역 근처 치안이 안 좋다던데, 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고, 큰 길에서 가까워서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드나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있고, 최근에 리모델링 하였는지 시설도 깨끗합니다. 싱글룸 예약하였는데 더블침대가 있는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방이 좁아도 캐리어 선반 놓을 자리는 있어보이는데 캐리어 선반이 없어서 아쉬웠고, 2박하였는데 체크인 할때 무료 생수가 있던데 다음날 나갔다 들어왔을 때는 없었습니다. 냉장고 없고, 티백과 커피는 있는데 커피포트가 없어서 대체 왜 있는건가 싶었다는. 그리고 사진과 다르게 욕조는 없고 그냥 샤워부스만 있었습니다만 저렴하게 이용해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유료라서 안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