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하우스여서 신선하면서 아름다운 곳 이였습니다.
3명이서 한 방에 지냈는데,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었구요.
은은한 조명도 아름다웠어요.
항상 방에 들어가면 침대 위에 꽃 잎을 뿌려놓으셨더군요.
어머니께서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취향저격!
첫 날에는 티랑 간단한 쿠키도 주셨어요.
아침을 먹는 곳도, 작은 정원이며 거실 같은 곳도 너무 예뻤습니다.
인디아 거리을 지나가며 시끄러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안에 들어와서는, 정말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였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헤리티지 하우스라 그런지, 벽 면에 하얀색 시멘트 가루가 조금 떨어졌어요~
호스트 분은 너무 친절했구요~
편안하게 대해 주셨어요.
정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