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 기간 : 7/30-8/2
◇아내와 커플 휴가
◇조용한 곳을 찾다가 노키즈 존이라고 해서 예약
☆이런 분께 추천
1.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 중국분들의 다소 무례한 태도, 한국 사람과의 만남 등을 피해 정말 조용한 휴가를 원하시는 분
(정말 애들은 없고, 투숙 기간중 저희 포함 아시아인은 3팀 밖에 없었음)
2.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수영하고, 쉬고, 먹고, 자는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
3. 억세스 풀로 나가 언제든지 수영을 즐기시고 싶은 분
(바로 앞의 억세스 풀이 꽤 깊고, 길어서, 본격적인 수영 가능함.
단, 억세스 풀 룸을 예약한 분에만 해당됨.)
4. 가성비를 추구하시는 분
♤이런 분께는 비추천
1. 최신식의 깔끔한 고급 호텔을 원하시는 분
(청결함에 문제는 없으나, 호텔이 제법 오래되었음)
2. 5성급 호텔의 다양한 조식을 원하시는 분
(개취 입니다만., 조식 퀄리티나 음식은 so so임)
3. 북적거리는 파티나, 젊음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
(선베드에서 조용히 책을 보시는 노부부 커플이 많음)
4. 다양한 액티비티나 주변 관광을 원하시는 분
(푸켓에서 1시간반 거리에 외진 곳이라 숙소에 들어가면 나오기가 쉽지 않음)
만일 이곳을 가시려면, 컵라면이나 햇반 등 뜨거운 물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
그치만 블로그 글에 보면 음식이 맛있다고 하신 분들도 있으니, 이건 개취로 보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