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직원들 어떤 젊은 여자 한 명 빼고는 친절도 별로이구요 지나가도 인사도 안함 ㅋㅋ 방의 가구는 낡은 티가 철철 흐르고 심지어 변기 커버 안쪽은 곰팡이도 살짝 있는데 그게 청소한 상태고, 낮에는 주변에 공사해서 시끄럽구요. 수영장 진짜 좀 큰 욕조만한데 벌레 둥둥 떠다니고, 사우나는 2명 들어가면 꽉 차요. (의자 딱 2명 앉을 사이즈가 끝) 주요 관광지 및 공항과 거리 먼 편이고, 아침식사도 머 그냥저냥입니다. 여행사가 예약해줘서 갔는데 저라면 예약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아~ 방음도 잘 안되서 건너편 중국인들 덕에 새벽에 깨기도 했어요. 다른 호텔들과 유일하게 다른 점은 방안에 전자렌지가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