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보면 객실에 개미가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개미는 발견하지 못했구요. 수영하고 들어오면 객실이 깨끗이 정돈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면대 물이 잘내려가지 않았으나 크게 불편하지 않았으며, 생일기념으로 떠난 여름휴가여서 예약시 생일 예약이라고 기록해놓았더니 여권상 생일 당일 조각케익을 객실에 넣어주셔서 기분좋은 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양치물로 3병에 생수가 제공되었고 냉장고는 비어있는 상태로 있었습니다.
보증료를 받지 않고 다른 유료상품이 없어서 되려 편했습니다. 유료서비스 결재 후 사용 가능하며,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
정실론 근처나 해변의 숙소보다 주변이 조용해서 휴가숙소로 적합합니다.
노보텔에서 찻길만 건너면 한식당 마루, 편의점, 너티누리등 식당이 있어서 주변에서 식사가능해서 멀리가지 않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