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통 정실론, 방라로드, 반잔시장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풀 억세스 룸이라 바로 수영장에 들어가서 놀 수 있는건 좋았지만,
수영장이 작고 건물에 가려져서 햇빛이 많이 들지 않았다.
건물로 둘러쌓여있어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조식 가짓수도 적었고 맛도 그럭저럭.
첫날엔 온수도 나오지 않아서 매우 불편하였다.
풀 억세스 룸은 습기가 너무 많아서 이불이며 옷이며 모두 축축해진다.
저렴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 두번은 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