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위치, 편안함, 조식 등등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비에 근무하는 여직원의 자국언어로 되어있는 서류 양식의 폼 요구로 인해 체크인부터 불편했으며, 그 뒤 그 여직원의 명령조의 말투때문에 “왜 명령조로 얘기를하냐”물었더니 자기 얘기만 늘어 놓으며 숙박객이 많은 로비에서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의 무례한 행동은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후에 매니저가 우리에게 보여준 대처능력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호텔을 이용하며 불쾌했던 기억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