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때문에 들렀던 곳인데 메스트레 역에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아시안마켓이 있어 라면도 구할 수 있었어요. 메스트레 역에서 산타루치아 가는 기차를 탈 수 있어서 야경 보기에도 좋았고, 조식도 괜찮았고, 화장실도 밝고 환기가 잘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숙소가 미로처럼 되어있어 방찾기가 좀 어려웠어요. 마지막으로 공항셔틀 티켓을 리셉션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편했고, 공항셔틀 역시 메스트레역 끝에서 타는거라 5분정도 거리에서 탑승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