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갈나, 시칠리아의 로맨틱 호텔

"2주간의 이탈리아 여행 중 가장 행복했던 곳. 체크인을 도와준 양복입은 안경쓴 직원(좋은 향기가 나는)을 시작으로 모든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다. 호텔은 매우 깨끗했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호텔 자체가 머물며 구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멋진 공간이다. 타오르미나도 아름답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호텔이니, 타오르미나를 방문한다면 꼭 이 호텔에 머물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아침 조식을 서빙해주는 남성직원이 매우 친절했다. 그는 투숙객의 이름을 기억해주고 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었다. 조식은 매우 맛있고 깨끗하며 에트나 화산을 바라보며 바다의 지평선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조식에 크로와상과 피스타치오 크림을 꼭! 커피와 함께 즐겨주세요. 정말 황홀한 시간이었다. 언젠가 시칠리아를 다시 방문한다면 타오르미나는 반드시 3박 이상 머물 것!!! 이 호텔은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서유럽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