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요리를 해서 먹어야지, 했는데.. 식기구의 상태가 너무 지저분하고 도저히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곳에서 먹는 건 포기. 또한, 샤워시설도 열악했다. 물이 너무 약하게 나오고, 샤워 칸막이가 반만 쳐져 있어서 물이 바깥으로 자꾸 튀고 새었다. 물이 너무 약하다고 직원에게 말하고 몇번이나 확인해 달라고 했지만, 직원은 알았다고만 하고 전혀 체크해주지 않았다.
좋은점은 지하철 역에서 가까웠다는 것 하나..... 다시 간다면 이 곳은 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