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호텔은 짤스부르크 신사가지 안의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옆에 SPAR라는 mart가 있어서 식료품들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고 주위에 레스토랑, Pub 및 가게가 많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침대는 편안했으며 침구류도 깨끗히 세탁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벼개가 딱딱하거나 높으면 잠자기 어려워 하는데 본 호텔은 다행이 베개 속이 거위털(or 오리털)로 차 있어서 높지 않아서 취침에 매우 편했습니다.
조식은 별도로 1인당 9유로를 지불하고 먹었는데 딱 9유로 수준의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여러종류의 빵, 치즈, 과일, 요거트, 우유 그리고 커피가 제공되었습니다. 식당에 별도의 요리사가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보여 계란요리는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호텔 직원이 모두 젋은 여성으로 구성된 특이한 호텥이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직원들이 저녁 7시에 모두 퇴근을 하여 호텔로비의 문을 7시에 잠급니다. 따라서 check in은 저녁 7시 전에 해야하며 만일 밖에 돌아다니다 7시 이후에 들어오려면 알려준 번호키를 눌러야 했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