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기차역도 가깝고, 관광의 중심지인 대성당도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에 최적화된 위치로 생각되고, 바로 앞에 노벨라 성당의 광장이 있어서, 창문으로 확 트인 광장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가기전 리뷰의 호불호가 극명하길래 두오모 뷰가 있는 룸으로 했더니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 구조상 좋은 방도 메인 로비에서는 엄청 멀어요. 호텔 밖에서 보니 두오모 뷰가 나오려면 입구에서 그정돈 걸어야 하더군요. 방은 발코니 두개 있는 넓은 방이었고 딱히 냉난방이 필요한 날씨가 아니었어서 공조기 작동은 잘 모르겠습니다. 방은 쾌적했어요. 새벽에 침대에 앉아 보이는 두오모 뷰가 예술입니다. 다만 역 앞이라 위치적으로 최강이지만,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비추예요. 밤새 내내 꽤 시끄럽습니다."
"호텔의 기본적인 조건은 괜찮고 피렌체 기차역에서 가까워서 선택했는데 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방이 너무 습하고 에어컨을 꺼도 공조시설 때문인지 온도가 너무 낮아 이 한여름에 추워하며 잠을 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습해서 더 으슬으슬 했었나봐요 화장실에서는 담배냄새가 은은하게 나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탈리아에 다녀온 숙소중 가장 시설이 깔끔했음.
직원들도 너무 친절함.
한국인들한테 이미 소문이 났는지 이틀 묵는 동안 한국인들 정말 많이 만났음.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바로 근처라 교통이 정말 편리함. 숙소 바로 근처에 공항가는 트램도 있음. 두오모, 우피치 등 주요 도시 중심지까지는 걸어서 20~25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