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 리뷰의 호불호가 극명하길래 두오모 뷰가 있는 룸으로 했더니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 구조상 좋은 방도 메인 로비에서는 엄청 멀어요. 호텔 밖에서 보니 두오모 뷰가 나오려면 입구에서 그정돈 걸어야 하더군요. 방은 발코니 두개 있는 넓은 방이었고 딱히 냉난방이 필요한 날씨가 아니었어서 공조기 작동은 잘 모르겠습니다. 방은 쾌적했어요. 새벽에 침대에 앉아 보이는 두오모 뷰가 예술입니다. 다만 역 앞이라 위치적으로 최강이지만,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비추예요. 밤새 내내 꽤 시끄럽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4시간 상주하는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방은 조용하고, 에어컨이 있어서 더울 때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같은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었고, 매일 새로운 타월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피렌체SMN 역과 조금 떨어져있다는 것, 호텔설명에 세탁시스템이 언급되어있는데, 물어보니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라고 안내 받은 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는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이었습니다."
"There were no staff in charge of the hostel at the front desk, so they didn't properly tell me whether or not the hotel was being used or not (They said, 'The manager' is not there right now, so they can't help') It really confused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