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이 점심 비행기라 전날 이 곳에서 묵었습니다. 최신 시설은 아니었지만 일본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비즈니스호텔 이었습니다. 깨끗했고, 친절했습니다. 이 호텔의 강점은 공항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점 입니다. 2016년 3월 기준 AM 6:15 6:50 7:30 8:10 9:00 10:00 총 6차례 운영합니다. 치토세역-신치토세역 JR요금이 350JPY임을 감안했을 때 괜찮은 조건입니다. JR치토세역에서 5분거리로 가까우며, 근처가 매우 조용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근처 Hotel Area One의 대중탕을 17:00-24:00 사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괜찮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금도 근처 호텔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편 입니다. 예약할 때 조식을 추가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 1층의 일식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식 식사와 서양식 빵 등이 무한정 제공됩니다. 단점으로는 호텔 근처에 마땅한 관광지는 없고, 호텔이 조금 낡았다는 점 입니다. 웬만한 어메니티는 제공되며, 와이파이 제공됩니다. 1층에 PC가 있어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