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여행 시 꼭 묵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고 올레시장,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세연교 등에 인접해 있으며 일주도로와 해안도로 등을 이용해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다.
룸이 넓고 쾌적하며, 가끔 올라가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하늘공원이 인상깊은 곳이다.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많아 평소보다 북적이며 소란스러웠지만 그들과 다른 층에 묵게 돼서 괜찮았다.
룸 타올이 낡고 헤져 오래된 것이 섞여 있었고 욕조 주변 물때 청소가 깔끔하지 않아 직접 청소하고 욕조를 이용할 수 있었다.
청소상태와 타올 등의 문제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