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티 명성을 믿고 예약했어요. 시설, 청결, 어매니티 등 모두 만족스러웠고, 홍대 입구와 합정 인근의 인프라 이용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다만, 토요일 예식 등으로 호텔 전체가 바빠서 엘리베이터 이용에 좀 시간이 걸렸고, 직원들의 응대가 매우 요식적이었습니다. 체크인 시 예약자인 저와 뒤에 서 있는 동행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동반투숙 여부를 확인하는 행위는 좀 의아했고, 수영장 이용가능을 묻는데 여부에 대한 답에 앞서 추가금액 소요가 괜찮겠냐 묻는 태도도 불쾌했습니다. 직원 외의 것이 모두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