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좋아요
SEUNG YUN
2016년 11월 14일
좋아요: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별로예요: 청결 상태
대가족인 경우 합리적인 숙소로 추천
성인3명과 아이하나가 묶었습니다. 함께 지낼 공간이 필요했는데, 정말 딱 좋았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밝습니다. 방3개, 식당, 거실, 부엌, 화장실 2개
부엌에도 왠만한 살림살이는 다 갖춰져 있습니다. 전자렌지도 있고요
- 주변환경: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곳이라 산책로가 많고 조용한 편입니다. 출근시간 빼고요, 자전거도 2대가 있어서 주변에 커피나 마트 가기 좋고.. IFC몰은 걸어서 15분정도로 가까운 편입니다.
- 위생상태: 아쉬운 점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워낙 낡았고, 더러운 편이었습니다. 어매니티가 있으나..퀄리티가 떨어져서 전혀 쓰지 않았어요 부엌도 칼은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방이 오랫동안 비어있었던 것 같고 정수기가 있으나 (물통째 꽂아쓰는) 오래되 보여 쓰지 않았습니다.
시트에도 먼지가 많았고, 제일 작은 방은 음침한 느낌이라 쓰지 않았습니다.
- 위치: 처음에 방문했을때 경비아저씨도 그렇고 제대로 로비의 위치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간판도 없어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숙소는 아파트 단지 안에 있고, 전화해서 직원이 데리러 왔고, 바로 방에서 체크인해서 이건 편리했습니다. 가든뷰로 묶었는데, 리버뷰로 하면 황푸강이 보였을 것 같습니다. 숙소에서 푸동 유명건물들이 보이고 가깝습니다.
화장실이 아쉽지만 장기숙박이나 여럿이서 간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