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롬, 방콕의 스파가 있는 리조트 및 호텔

"호텔 위치, 체크인, 룸 컨디션 모두 만족스런 호텔입니다."

"창문을 열수없어서 불편한거빼곤 다좋았어요"

"서울에 있는 반얀트리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실행하지 못하다가 이번 방콕여행을 기회로 기대에 차서 예약을 감행했습니다. 7~8년 전에 수코타이에서 묵었을 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바로 옆 반얀트리를 선택 했는데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쾌적한 환경에 시시때때로 방을 메이크업 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조식도 좋았고 어린이 침대도 추가해 주신 덕에 세가족이 너무 편히 쉴수 있었어요. 수영장도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체크인을 3시 넘어서 시작했는데, 방 키를 넘겨받기까지 한시간 가량이 걸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4박5일간 받은 서비스에 비하면 그정도 불편쯤은 충분히 감내할 만했다고 평가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뷰가 리버뷰라 아주 좋습니다 직원들 서비스도 좋은 편이고요"

"좋아요! 택시기사님이 헷갈려하셨지만..ㅠ 직원분 친절하시고 조식도 맛있어요!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도 보관해주시고 1층 넓어서 쇼파에 앉아 캐리어들고 택시기다렸습니다 근처 스타벅스도 있고 수영장은 이용못했지만 사람들 많더라구여ㅎ"

"너무오래된숙소"

"방은 사거리가 오른쪽으로 실롬 구시가지가 왼쪽으로 보이는 19층 시티뷰 였습니다. 음.... 우선 칭찬부터 하자면.... 객실 안에 모든 구성품은 잘 갖춰져 있었고, 무었보다 직원분들 서비스 마인드 정말 대단하다 할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동선이나 주변 이동 하기에도 편안하게 잘 이동할 수 있었네요. 그런데. 오래된 호텔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건물이 오래되고 역사가 오래된 그런게 아니고, 설비가 노후화된 느낌이었습니다. 티비도 구모델이라 미러링 안되구요, gym 기구도 예전 제품으로 사용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최신 기구에서 가능한 트레일 영상이나 심박수 칼로리 측정도 바로바로 되는 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일부 사우나 시설은 고장난 상태였습니다. 무엇보다 방에 카페트가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색상도 어둡고 칙칙하게 보여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자다가 카펫 한번 밟고 발 다시 씻었습니다. 잘 청소 하시겠지만 방콕 길거리 사정을 보면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도로쪽으로 창이 있어서 외부 소음도 잔잔하게!! 들렸습니다. 조식도 있을 건 있는데 뭐랄까.... 특별히 인상적이지가 않고 커피가..네스프레소보다 못한 맛이어서..... 방콕이라는 이미지에도 W라는 이미지에도 잘 안맞는것 같았어요. 모든게 2010년쯤에 머물러 있는 호텔인데 또 그 단점이 가려질 만큼 훌륭한 직원분들 있어서 참 이상한 감정이 드네요..... 단계적으로라도 리노베이션이 이뤄져야 할듯..... 아이페드 충전기(길쭉한)가 고정형으로 설치된게 그 역사를 방증하는 것일까요? "

"방콕의 마지막 1박을 장식한 최고의 선택 숙련되 스탭들과 환상적인 리버뷰 방콕에서 이보다 리버뷰를 잘 즐길 수 있는 옵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