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숙박 희망하여 더블침대 1개방을 확인하고 예약하였으나, 실제는 싱글침대 2개인 방이 배정되어 불평하였습니다. 예약시 요청사항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아쉽습니다.
방이 좁아서 가방을 펼쳐 짐을 꺼낼 공간이 없을만큼 불편하였고, 욕실은 그런대로 기능을 갖추었지만 좁은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25층에 위치한 조식부페는 비교적 만족스러운 메뉴를 제공하였으며, 호텔주변에는 둘러볼 곳이 많지 않은 일반거주지역의 느낌이 강하여 다소 불편하였습니다. 결국 이호텔에서 묵고자 하는 여행객은 바로 연결되는 오에도선을 이용하여 동경시내로 나가는 방법을 추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식당이 있지만, 이에 관한 정보나 일본어가 아닌 다른 종류의 언어는 소통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객실에 외기흡입용 창틀에는 청소가 안되어 먼지가 많고 실제로 기능발휘가 잘 안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