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숙박시설에서 묵은 느낌이였어요, 통화 시 낭만포차 근처라 하셨는데 거기까지는 택시를 타서 이동했고, 이순신광장에서도 차를 타고 5분정도 가야하는 거리입니다.안되는것도 많고 방안에 물통하나 조차도 없어 1층에 정수기를 이용해야 했고. 2인룸에서 2인을 추가 했긴 했지만 너무 좁아 최대 4인이 이용하기에는 버거운 공간이여서 겨우 잠만 잘 정도 였습니다. 침대도 사진엔 싱글 두개 였는데 전화할때 더블이라 하셔서 아이 두명 포함 성인한명은 누울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수퍼싱글사이즈라 아이두명만 침대에서 자고 어른 두명은 좁게 자야 했습니다.
여행 많이 다녀 숙소 경험이 많았는데 이렇게 좁고 주인장의 따듯함이란 1도 느낄 수 없는 곳은 처음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