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숙소. 공항까지 걸어가기 위하여. 기차역(전철)과 마트에서 도보 가능 거리. 바로 옆 호텔 식당. 공항까지 걸어서 사진 찍으며 20분 정도. 다리는 안양천 정도 길이. 짐을 끌고 가도 좋을 만큼 잘 정비된 보도. 새벽 4시에. 안전 함. 걸어가다 보니 공항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자전거와 도보로. 그 사람들 따라가니 금방 공항이다. 샤워부스가 작다. 화장실 세면기가 작다. 방에 책상이 없다. 그러나 친절한 사람과 잘 관리된 방은 마음에 든다. 와이파이는 2.4로 접속. 속도는 한국 생각하지 마라. 야구중계 볼만 하다. 좋은 가격. 좋은 선택이었다. 참고로 생수, 면도기, 치약 칫솔, 슬리퍼 빼고 전부 있다. 히터 겸용 에어컨. 1박이다. 업무. 생수는 뉴질랜드나 호주나 1박 200USD 이상 호텔에서만 제공 받았다. 이쪽 동네는 생수 인심이 야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