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이 높아서 시원시원 편한 공간이었고,
직원들 매우 친절합니다.
7박중에 하루도 걸러지 않고 침구정돈해주어서 좋았으며
최고로 좋았던 점은 시내 중심에 있어서 오페라하우스, 식물원, 써큘라키, 코리아타운 등을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기가 막힌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서 전망은 별로였다는 점은 감수해야하겠죠.
아침뷔페도 좋았지만 호텔내의 바에서 맥주 한잔할때 안주도 꽤 괜찮았으며, 바옆에 위치한 레스토랑(벤틀리)은 비싼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 음식맛만큼은 시드니 최고급 레스토랑이라해도 될듯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