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데는 적절하나, 룸 컨디션이 좋진 않았습니다.
화장실이 좁고 천장이 머리에 닿았고, 환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객실 배치 구조가 옆 객실의 소리가 잘 들리는 식으로 (대칭 구조가 아닌 동일한 구조) 배치가 되었으며, 방의 카페트는 잘 청소가 되지 않았는지 돌이 발에 밟혔습니다.
조식은 간단하게 먹을만 하였으며,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1층에 전광판에서는 2시간에 300NTD 로 대실 서비스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배낭여행 목적으로 간단히 잠만 잘 경우 적절한 숙소가 될 수 있지만, 가족을 데리고 편안하고 안락하게 쉬기에는 좀 부족함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많은데 가성비가 좋다는 것은 그냥 싸다는 것 입니다. 담배 냄새가 난다는 의견도 좀 있는데 전 객실은 금연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