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혼자 대만여행을 가셨고, 제가 우라이쪽과 시내쪽 예약을 해드렸는데, 숙소를 찾으신다음 엄마가 많이 놀라셨네요.
저는 숙소 사진보고 이정도 금액에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싶어서 했는데, 제가 직접가보진 못하고 영상통화로 봤는데요
당사자인 엄마는 화장실 샤워후 물이 안내려가서, 다음날은 따로 예약해드린 스파에서 샤워하셨고요.
호텔입구도 취두부냄새와 젖은땅..호텔속안도 여기저기 1미터정도되는 큰 비닐에 객실수건들이 잔뜩 여기저기 쌓여있고 냄새도 너무 났다하시네요.
호텔이 아니라 모텔느낌이고..주변환경이 열악했습니다.
젊은사람들이 가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른신을 예약해드린건...제 실수였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