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처음 찾아갈 때 무척 힘들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MRT 와는 걸어서 20~30 분 정도.
국제 무역 센터 바로 길 맞은 편인데, 큰 건물에 싸여서 찾기가 어렵더군요.
주위 관광지로는 국부기념관, 타이베이 101이 가깝습니다. 야시장은 아니라도 작은 상점들이 있는 거리도 있습니다.
2. 호텔: 호텔이라기보다는 모텔같은 느낌. 옷걸이도 딱 두 개, 귀중품 보관함도 없고, 방은 좁고. 청결하긴 하지만 가격 대비 타 호텔과 비교할 때 비싼 느낌입니다. 조식이 나오는데, 건물에서 나와서 옆 건물의 까페를 이용해야 합니다.
무역센터에서 일이 있어 가까워 좋았지만 관광 목적이었다면 다른 호텔을 예약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