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행객들의 후기처럼 중산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걸으면서 땀나거나 짜증날 정도는 아니고 주변구경하면서 걸을만한 거리에요!
중산역에서 명품샵따라 걷다보면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호텔직원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가장 큰 장점을 말하라면 친절도인 것 같네요.
그리고 모든 직원들의 영어수준이 매우 뛰어납니다.
항공사의 실수로 캐리어가 분실되었었는데 호텔직원의 도움으로 캐리어의 위치, 배송을 정말 빠르게 확인하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항공사와 소통하는데 중간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캐리어 잃어버려서 대만여행 망했다 생각했는데 이 분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집도 추천해주시고 정말 모두 좋았어요! (추천 맛집, 추천 명소 들은 정말 굿굿굿굿굿굿굿)
호텔이 건물에서 사용하는층이 높지 않아요. 6층까지인가가 호텔이고, 그 이상은 다른 시설입니다.
조식이 매일 바뀌는데 발렌타인데이 조식에 하트모양 토스트가 나왔고 로비에 하트 가렌더를 달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뷰를 기대하기보다는 창문이 정말 넓어서 아침에 햇빛받으면서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어요!
객실이 좁다고는 하지만 25인치 캐리어 두 개 펴고 정리할 수 있는 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