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객실이 깨끗했습니다. 에어컨, 뜨거운 물 매우 잘 나왔고 무엇보다 거의 모든 벽마다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과 카메라,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기가 편리했습니다.
연박했는데 청소 깔끔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평일 조식은 일반 양식과 대만식 중에 선택할수 있고 주말에는 뷔페식입니다. 커피, 빵, 과일, 요거트, 샐러드는 요일에 상관 없이 매일 먹을 수 있어요. 세탁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저는 중국어를 전혀 못하는데 직원 분들이 다들 영어 잘 하셔서 소통하는데 문제 없었고 저희가 밤 늦게 뭘 물어보러 갔을때도 매우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호텔과 지하철역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호텔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지하철 2번 출구쪽에 편의점, 식당, 왓슨스가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도 그쪽에 있어요.) 호텔에서 타오위엔 공항까지 택시로 40분 정도 떨어진 거리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한 호텔입니다.